품명(영명) : 스테비아(Stevia) 학 명 : Stevia rebaudiana 원 산 지 : 남미,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용 부위 : 잎 향 기 : 잎을 뜯어 먹어보면 단맛이 있다.
내 력 -잎을 뜯어 맛을 보면 설탕처럼 단 맛이 있다. -파라과이에서는 옛날부터 원주민들이 '카해애'라 이름하였는데 인디오어로
'단풀'이라는 뜻이라 하며, 차의 감미료로 쓴다고 한다. -스테비아의 잎에는 서당의 200~300배의 감미가 있는데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으로 잎에서 추출 정제한 스테비오사이드는 무색무취의 결정체로 1g의 열량이
4칼로리로 낮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감미료로 이용하면 효과적. -학명의 Stevia는 스페인의 식물학자겸 의사인 '에스테브(P.J. Esteve)' 씨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특 성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국경 표고 500m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키가 60Cm
내외로 자라는 다년초다. 국화과에 속해 있으며 뿌리는 비교적 얕게 뻗는다. -줄기에는 흰털이 발생하고 밑쪽이 목질화한다. -잎은 폭이 좁고 길이 5~7Cm의 피침형으로 둔한 거치가 있다. -8~9월에 줄기끝에 흰색 잔꽃이 많이 핀다. -씨는 관모에 싸여 있어서 바람에 실려 날아가 퍼지나 씨가 잘고 발아력도 좋은
편이 못 된다.
수 확 -정식후 2개월반~3개월이면 수확할 수 있다. -대개 60~80Cm에 달하므로 지상 20~25Cm에서 베어내어 햇볕에서 빨리 건조시킨다.
여름에는 1~2일이면 건조된다. -건조된 것을 막대기로 두들기면 잎과 줄기가 쉽게 분리되므로 잎을 정선하여
습하지 않게 보관한다. -수확기에 비에 젖으면 단 맛이 유실되어 품질이 저하된다. -일단 건조된 잎은 성분이 변하지 않는 잇점이 있으며, 장기간 저장할수 있다.
이 용 방 법 커피나 홍차에 감미료로 쓰면 상쾌한 단 맛이 난다. -물이나 알콜에 잘 녹으며 내열성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아이스크림, 샤베트,
츄잉껌, 청량음료, 약품등의 감미료로 쓰이며, 다이어트식품의 감미료로도 이용된다. -현대인의 문화병이라 일컬러지는 당뇨병, 심장병, 비만, 충치등의 저혈당제로 분말,
정제, 티백등으로 상품화되고 있다. -허브차로 이용할 때는 물 1컵에 생잎 1~2장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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