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영명) : 휀넬(Fennel)
내 력 역사가 오래 된 재배식물로서 약초인 동시에 향신료로 사용되었다. 옮겨 붙여 숨겨서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연녹색을 띠며 실같이 잘 게 찢어진 잎들이 얼핏 보아서 마른 풀 같이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 풍습에는 갓난 아기를 휀넬 끓인 물로 눈을 씻어 주었다는데 지금도 시력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세안약으로 이용할 정도다. 휀넬의 화환을 머리에 얹어 준다. 이는 휀넬의 강장효과와 용기를 주는 효험 때문이었다고 한다.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휀넬이 감량에 효과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 성 우상복엽지며 잘 게 찢어진 잎은 실처럼 가늘다. 우산을 편 듯한 모양으로 많이 핀다. 잎자루 밑쪽이 줄기를 안 듯이 둘러싸고 있다.
품 종 1~2년초다. 휀넬보다 키가 작은데 30~60Cm 정도이다. 휀넬이다.
수 확 함께 수확한다. 이때가 지나면 검게 익으면서 씨가 떨어져 버린다.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잎은 냉동도 가능하므로 잘게 썰어서 보관한다.
이 용 방 법 사용되며, 젖이 부족할 때 최유제로도 이용된다. 해독효과, 최유제등 다양하게 쓰인다. 비린내, 육류의 느끼함과 누린내를 없애고 맛을 돋운다. *휀넬*
*브론즈휀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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