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영명) : 레몬버베나(Lemon verbena) 학 명 : Aloysia triphylla BRITT. 원 산 지 : 남미, 칠레 이용 부위 : 잎, 꽃 달린 가지 끝 향 기 : 상쾌한 레몬향
내 력 유럽에는 1984년에 스페인 사람들이 가져 감. -분화초로 가꾸어 실내에 두면 실내에 상쾌한 향기가 퍼져서 좋다.
특 성 낙엽성 관목이며 내한성이 약한 것이 흠이다. -겨울에 4도~10도의 온도만 있으면 월동이 가능하므로 제주도에서는 노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키는 1~2m 전후로 자라지만 원산지에서는 8m씩 자란다. -잎은 긴 피침형으로 길이가 7.5~10Cm, 폭이 1.3~2.5Cm로 짧은 잎자루가 있다 -황록색이며, 상쾌한 레몬향은 꽃이 필 무렵에 가장 강하다. -꽃은 6mm 정도의 작고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 꽃이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피며
향기가 있다. 꽃빛은 연한 분홍색이다.
수 확 -여름에서 겨울까지 신선한 잎을 따서 건조시켜 밀폐용기에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 이용한다. -향료 채취 목적일 때는 향이 가장 강한 개화 직전에 베어서 그늘에서 빨리
말리거나 생잎을 증유하여 채유한다. -건조시킨 잎은 향과 풍미가 3~4년동안 지속되므로 저장해 두면 쓰기 편리하고,
냉동도 가능하다.
이 용 방 법
-잎에서 엣센샬오일을 뽑아 향수, 비누, 화장품의 향료로 쓰인다. -약효도 뛰어나 달여서 허브차로 이용하는데 소화를 촉진하며 특히, 진정, 진경, 이뇨의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민트와 섞어서 뜨거운 차나 냉차로 마시면 맛이 좋다. -요리용으로 잼, 젤리, 쥬스, 후르츠펀치, 과일샐러드등에 부향제로 쓰이며,
닭고기나 흰살 생선등의 부향제로도 향미를 더한다. -목욕재와 포플리로 하여 베개속에도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