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영명) : 차빌(Chervil)
내 력 함께 유럽에 퍼진 것이다. 있을 뿐 아니라 흥분작용이 있어서 저혈압에도 좋고, 줄기에서 나오는 즙은 살결을 청결하고 아름답게 하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순절에 제일 먼저 요리에 넣어 먹는 풍습이 있는데, 정혈작용이 겨울동안 흐려졌던 피를 맑게 해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작은 몰약(myrrhis minor)'라는 학명으로 불리운 적도 있다.
특 성 모양이다. 꽃이 피면 잎이 굳어진다.
수 확 밑쪽부터 잘라 수확한다. 단, 꽃이 피면 생육이 중지되므로 추대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장기간 수확할 수 있는 비결이다. 다음해에 대비한다. 밀폐용기에 보존한다. 잘 게 썰어서 버터와 버무려 냉동보존 하는 방법도 있다. 생채를 샐러드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용 방 법 향료식물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다. 소화를 촉진하며 관절염의 찜질로도 이용된다. 이용범위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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