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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버휴~

축복의 샘 2011. 9. 29. 09:23

 

품명(영명) : 휘버휴(Feverfew)
학      명 : Tanacetum parthenium
원  산  지 : 서아시아, 발칸반도, 남유럽
이용  부위 : 잎, 꽃
향      기 : 강한 약내음 같은 향
 

 

내       력
-영명인 Feverfew는 라틴어의 febris(열병)과 fugure(추방한다)의 합성어로

 fevrifuga(열을 내린다)는 말의 사투리에서 비롯된 것이며 해열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종명의 parthenium은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시전 건축때 한 노동자가 추락했는데

 이 식물로 그 생명을 구했다는 기록에서 비롯된다.
-한편으로 그리스어의 pur(활활 타는 불꽃)라는 뜻에서 비롯 되었다고도 하며 그것은

 이식물의 뿌리가 맵기 때문에 붙여 졌다고도 한다.

  

특       성
-다년초로 흡사 국화를 닮았다.
-키는 45~60Cm로 자라며 밑쪽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국화나 쑥갓잎 모양 같이 깊이 결각이 져 있고 비벼보면 향기가 난다.
-꽃은 5~8월에 가지끝에 산방화서로 피며, 꽃의 크기는 2Cm 정도로 잘며 중심부의

 관상화는 노랑색, 변두리의 꽃잎인 설상화 는 흰색 이다.

 

수       확
-꽃이 피려하는 6~7월에 잎과 꽃을 줄기째 잘라 거꾸로 매달아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잎은 냉동저장도 가능하므로 여름에 따서 냉동보관하여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가을에 화분에 옮겨 심어서 실내에 들여 놓으면 겨울에도 잎을 따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이용하는 이점을 살릴 수도 있다.
-관상용 초화로도 재배할 수 있으며, 절화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용 방 법
-약효는 살균제, 강장제, 진정제, 소화제, 하제등으로 이용되는데 열병, 두통, 편두통,

 부인병의 월경이상, 임신시의 고통, 유산, 치통, 위통, 벌레 쏘인 데에 쓰이며 의사도

 손을 드는 고질화 된 편두통이나 관절염에는 기적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에는 스테로이드(부신피질홀몬제)의 부작용이 전혀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살충제와 구충제로 주머니에 넣어 옷장서랍에 두면 좋다.
-목욕재로 사용하면 피로회복, 진통작용이 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서 침출액을 정제나 캡슐로 상품화하기도 하지만 가정 에서

 이용할 때는 잎을 매일 2~3장만 먹으면 두통, 편두통, 관절염등의 치료 뿐 아니라

 예방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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